우진
- 글번호
- 2174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2.02.27 23:18
- 조회수
- 448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2월의 마지막 일요일이 지나가고 있어.
넌 지금 무얼 하고 있을까?
네 안부를 알 수 없다는 게 너무 가슴이 아파.
우리 잘 지켜보고 있어?
좋은 사람들은 많이 만났어?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있니?
우진아.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이 야속하다.
멍하니 하늘을 하염없이 바라보는데 네가 보이지 않아.
넌 우리 보고 있어?
우진아. 착한 내 동생.
진짜 많이 보고 싶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박우진♡
2월의 마지막 일요일이 지나가고 있어.
넌 지금 무얼 하고 있을까?
네 안부를 알 수 없다는 게 너무 가슴이 아파.
우리 잘 지켜보고 있어?
좋은 사람들은 많이 만났어?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있니?
우진아.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이 야속하다.
멍하니 하늘을 하염없이 바라보는데 네가 보이지 않아.
넌 우리 보고 있어?
우진아. 착한 내 동생.
진짜 많이 보고 싶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박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