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
- 글번호
- 2169
- 작성자
- 작은누나
- 작성일
- 2022.02.26 23:52
- 조회수
- 467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은 뭐했어?
누나는 하루종일 집에 있다가 저녁쯤 다 되어서
미용실 다녀왔어~ 긴 머리 싹뚝 잘랐지!!
우진이가 봤음 뭐라고 했을까? 궁금하네~
오늘부터 날씨는 따뜻해졌어.. 미세먼지는 나쁘고..
바람도 쌩쌩~ 늦은 밤인데 비도오고...
오늘 러시아가 일으 킨 전쟁 뉴스를 보는 데
눈물이 다 나더라..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너무 가여워..
이 시대에 진짜 전쟁이라니...
우리 우진이는 걱정없는 따뜻한 세상에서 살고있지?
네가 없는 세상인데 시간이 흐르는 것도 이상하다~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기 바쁜 것 같아..
누나는 뭐든 빨리 네게 해주고픈 게 많은 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해..
우진아.. 정말 네가 여기 없는 거야?
믿어지지 않는 현실이 갑갑하다..
우진아...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
누나는 하루종일 집에 있다가 저녁쯤 다 되어서
미용실 다녀왔어~ 긴 머리 싹뚝 잘랐지!!
우진이가 봤음 뭐라고 했을까? 궁금하네~
오늘부터 날씨는 따뜻해졌어.. 미세먼지는 나쁘고..
바람도 쌩쌩~ 늦은 밤인데 비도오고...
오늘 러시아가 일으 킨 전쟁 뉴스를 보는 데
눈물이 다 나더라..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너무 가여워..
이 시대에 진짜 전쟁이라니...
우리 우진이는 걱정없는 따뜻한 세상에서 살고있지?
네가 없는 세상인데 시간이 흐르는 것도 이상하다~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기 바쁜 것 같아..
누나는 뭐든 빨리 네게 해주고픈 게 많은 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해..
우진아.. 정말 네가 여기 없는 거야?
믿어지지 않는 현실이 갑갑하다..
우진아...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