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
- 글번호
- 2161
- 작성자
- 작은누나
- 작성일
- 2022.02.25 23:03
- 조회수
- 405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금요일이다!!
시간이 참 잘간다~ 이렇게 또 한주가 지나간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했어...
21세기에 전쟁이라니.. 무고한 사람들이 다치고
피난 길에 오르고... 지금 시대에 살고 있는 게
맞는 건지 의문이야..
네가 있는 곳은 평화롭지? 늘 그랬음 좋겠어~
우진이가 좋아했던 차 실컷 타고 다니지?
가고 싶었던 곳, 하고 싶었던 거.. 걱정말고 실컷해~
매일 웃으면서 지내~
누나는 네가 많이 보고싶다.
한번만 더 볼걸.. 누나가 그때 너 보러 가려고 했었는 데.. 조금더 빨리 움직여서 너 보러 갈걸..
남겨진 사람들은 후회만 남는 게 당연한가봐...
우리는 지금 더 돈독하게 지내고 있어..
만남도 미루지 않고 자주 보려고해.
네가 있을 때 그랬으면 더 좋았을 걸...
우리 잘 지켜보고 있지? 잘 보고 있지?
우진아~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
시간이 참 잘간다~ 이렇게 또 한주가 지나간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했어...
21세기에 전쟁이라니.. 무고한 사람들이 다치고
피난 길에 오르고... 지금 시대에 살고 있는 게
맞는 건지 의문이야..
네가 있는 곳은 평화롭지? 늘 그랬음 좋겠어~
우진이가 좋아했던 차 실컷 타고 다니지?
가고 싶었던 곳, 하고 싶었던 거.. 걱정말고 실컷해~
매일 웃으면서 지내~
누나는 네가 많이 보고싶다.
한번만 더 볼걸.. 누나가 그때 너 보러 가려고 했었는 데.. 조금더 빨리 움직여서 너 보러 갈걸..
남겨진 사람들은 후회만 남는 게 당연한가봐...
우리는 지금 더 돈독하게 지내고 있어..
만남도 미루지 않고 자주 보려고해.
네가 있을 때 그랬으면 더 좋았을 걸...
우리 잘 지켜보고 있지? 잘 보고 있지?
우진아~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