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 글번호
- 2160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2.02.25 21:10
- 조회수
- 427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금요일이야. 넌 뭐하고 있을까?
너의 일상을 한 번씩 상상해보는데 상상이 잘 안 돼.
조금 더 잘해줄 걸, 하는 후회만 자꾸 남는다.
그리고 여전히 누나는 네가 없다는 게 믿기지 않아.
우진아.
어째서 이런 일이 우리에게 생긴 걸까?
왜 네가, 내 동생에게 이런 일이 생겨서...
가슴이 너무 아프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어.
더도 말고, 딱 그날 저녁시간으로. 그럼 네게 말해줄 텐데...
우진아.
언제든 돌아와.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금요일이야. 넌 뭐하고 있을까?
너의 일상을 한 번씩 상상해보는데 상상이 잘 안 돼.
조금 더 잘해줄 걸, 하는 후회만 자꾸 남는다.
그리고 여전히 누나는 네가 없다는 게 믿기지 않아.
우진아.
어째서 이런 일이 우리에게 생긴 걸까?
왜 네가, 내 동생에게 이런 일이 생겨서...
가슴이 너무 아프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어.
더도 말고, 딱 그날 저녁시간으로. 그럼 네게 말해줄 텐데...
우진아.
언제든 돌아와.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