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
- 글번호
- 2147
- 작성자
- 작은누나
- 작성일
- 2022.02.22 22:30
- 조회수
- 402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바람이 쌩쌩분다!!
낮에도 쌩쌩~ 밤에도 쌩쌩!!
너무 춥다!!
네가 있는 곳은 따뜻한 봄날이길...
정리가 된듯, 정리가 되지 않는.. 그런것 같아~
우리 우진이는 어떻게 지내??
네 안부가 가장 궁금한 데, 들을수가 없네..
언제가 되도 좋으니, 꼭 네 안부를 알려죠~
누나는 어느 시간이 아주 많이 지난 어느 날..
네가 살아 있었다고 누나를 찾아오는 상상을 하곤해..
그렇게라도 네가 살아 있었음 좋겠어..
나도 늙고, 너도 늙어서 다시 만났음 좋겠다.
우리는 해야 할 일도, 할것도 참 많았잖아...
천천히 아주 천천히해도 되니까 너랑 함께하고싶다.
우진아... 왜 이런일이 생겨버린걸까..
네가 있었던 그날로 돌아가고싶다.
누나는 네가 늘 행복하길 바래...
우진아~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
낮에도 쌩쌩~ 밤에도 쌩쌩!!
너무 춥다!!
네가 있는 곳은 따뜻한 봄날이길...
정리가 된듯, 정리가 되지 않는.. 그런것 같아~
우리 우진이는 어떻게 지내??
네 안부가 가장 궁금한 데, 들을수가 없네..
언제가 되도 좋으니, 꼭 네 안부를 알려죠~
누나는 어느 시간이 아주 많이 지난 어느 날..
네가 살아 있었다고 누나를 찾아오는 상상을 하곤해..
그렇게라도 네가 살아 있었음 좋겠어..
나도 늙고, 너도 늙어서 다시 만났음 좋겠다.
우리는 해야 할 일도, 할것도 참 많았잖아...
천천히 아주 천천히해도 되니까 너랑 함께하고싶다.
우진아... 왜 이런일이 생겨버린걸까..
네가 있었던 그날로 돌아가고싶다.
누나는 네가 늘 행복하길 바래...
우진아~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