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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02.2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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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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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진!! 이제 다음주면은
그러면은 니가 없는 학교로 가게 돼
솔직히 좀 무섭다
그날의 무거운 공기가 아직도 숨에 섞여있는 거같은데
벌써 시간이 그렇게 돼
인생에서 까마득했던 일들도 이제 코앞이고
숨 가쁘게도 코앞에 있던 니가 이젠 까마득 해
서진아 왜 사랑하는 것들은 다 떠나고 변하는 걸까?
신은 왜 짧은 우리의 생애에 행복을 계속 주지 않으셨을까?
가끔은 그냥 니가 옆에 있던게 행복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행복이 영원히 떠나버린것만 같고 그런데
네가 내 속에 남아있다고 계속 생각하면
아무리 힘들어도 견딜 수 있게 돼
고마워서.. 어떻게 이 마음을 갚아 나가나
물론 여전히 그립고 보고싶다
요즈음은 뭐하고 지낼까?
언제나 궁금한 너에게
그러면은 니가 없는 학교로 가게 돼
솔직히 좀 무섭다
그날의 무거운 공기가 아직도 숨에 섞여있는 거같은데
벌써 시간이 그렇게 돼
인생에서 까마득했던 일들도 이제 코앞이고
숨 가쁘게도 코앞에 있던 니가 이젠 까마득 해
서진아 왜 사랑하는 것들은 다 떠나고 변하는 걸까?
신은 왜 짧은 우리의 생애에 행복을 계속 주지 않으셨을까?
가끔은 그냥 니가 옆에 있던게 행복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행복이 영원히 떠나버린것만 같고 그런데
네가 내 속에 남아있다고 계속 생각하면
아무리 힘들어도 견딜 수 있게 돼
고마워서.. 어떻게 이 마음을 갚아 나가나
물론 여전히 그립고 보고싶다
요즈음은 뭐하고 지낼까?
언제나 궁금한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