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 글번호
- 2121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2.02.17 23:17
- 조회수
- 384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잘 지내고 있어?
문득문득 미치게 사무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면 가슴이 헛헛해.
시간이 흐르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자꾸만 그날로 돌아가고 싶기만 해.
그러면 널 그렇게 보내지 않았을 텐데.
아직도 선명하기만한데 왜 네가 우리 곁에 없을까.
우진아.
누나가 정말정말 너 많이 보고 싶어하는 거 알지?
보고싶다. 박우진.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잘 지내고 있어?
문득문득 미치게 사무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면 가슴이 헛헛해.
시간이 흐르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자꾸만 그날로 돌아가고 싶기만 해.
그러면 널 그렇게 보내지 않았을 텐데.
아직도 선명하기만한데 왜 네가 우리 곁에 없을까.
우진아.
누나가 정말정말 너 많이 보고 싶어하는 거 알지?
보고싶다. 박우진.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