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 글번호
- 2107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2.02.14 20:39
- 조회수
- 426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은 뭐 하면서 보냈어?
오늘 발렌타인데이인데, 초콜릿은 많이 받았어?
우리 우진이는 인기 많아서 많이 받았을 거야, 그치?
누나는 컬링 보려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야.
우진이도 그럴까?
우진아.
누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네가 없다는 게 믿기지 않아.
왜 우리에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
마지막 인사조차 하지 못하고, 왜 누나보다 네가 먼저...
멀쩡하다가도 자꾸 울컥울컥해서 눈물이 나.
가슴이 너무 아프다.
우진아. 우린 여기 있으니까 언제든지 돌아와.
보고 싶다, 박우진!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오늘은 뭐 하면서 보냈어?
오늘 발렌타인데이인데, 초콜릿은 많이 받았어?
우리 우진이는 인기 많아서 많이 받았을 거야, 그치?
누나는 컬링 보려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야.
우진이도 그럴까?
우진아.
누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네가 없다는 게 믿기지 않아.
왜 우리에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
마지막 인사조차 하지 못하고, 왜 누나보다 네가 먼저...
멀쩡하다가도 자꾸 울컥울컥해서 눈물이 나.
가슴이 너무 아프다.
우진아. 우린 여기 있으니까 언제든지 돌아와.
보고 싶다, 박우진!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