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 글번호
- 2081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2.02.07 23:46
- 조회수
- 464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또 하루가 지났다.
오늘 누나 잠깐이지만 운전 연수했어.
너 보러 갈 수 있게 연습 열심히 할게.
너는 지금 어디쯤 있을까?
우리 다 보고 있어?
요즘 가슴이 너무 헛헛해.
네가 없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아.
우진아.
우진아.
우진아.
하염없이 네 이름 불러도 대답이 없네.
우리 곁에, 우리에게 돌아와줘.
언제든. 우린 이 자리에 있으니까.
우진아.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해.
또 편지쓰러 올게.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보고 싶다, 박우진!
내 동생♡
또 하루가 지났다.
오늘 누나 잠깐이지만 운전 연수했어.
너 보러 갈 수 있게 연습 열심히 할게.
너는 지금 어디쯤 있을까?
우리 다 보고 있어?
요즘 가슴이 너무 헛헛해.
네가 없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아.
우진아.
우진아.
우진아.
하염없이 네 이름 불러도 대답이 없네.
우리 곁에, 우리에게 돌아와줘.
언제든. 우린 이 자리에 있으니까.
우진아.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해.
또 편지쓰러 올게.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보고 싶다, 박우진!
내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