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맛있었어?
- 글번호
- 2076
- 작성자
- 김수정
- 작성일
- 2022.02.07 10:10
- 조회수
-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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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너한테 치킨이랑 무랑 팝콘이랑 곱창 줫는데 부드럽구~말랑말랑하구~ 맛있었지? 그리고 애들이 너 술은 진짜 못먹는데 술 먹는거 좋아한다고 소주도 한 잔 가득 채워 줬어.
오랜만에 서진이 너 만나러 가는데 날이 너무 좋은거야. 너가 영주부터 마중나와줬지? 우리 너무 보고싶었지?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된다굿
저번에 갔을때 너무 찔찔 울었잖아, 그때 아직 마음 정리를 못했었어. 이번에는 너무 반가워서 마음속으로 우다다 말했는데 귀 괜찮지? 다음에는 근육걸이 갈지도 몰라. 나 요즘 헬스한다. 놀라지 마라
서진아 너 덕분에 애들이랑 술먹으면서 몰랐던 일도 알게 되고 오해했던 것도 서로 말했어. 그리고 매년 너 만나러 가면서 애들도 꾸준히 만날 수 있고.. 너 진짜 천사냐?
난 너한테 해준 게 없고 못해줘서 너무 미안한데 너는 계속 뭘 주니까 너무 미안하다. 그래서 결.심 했다. 너랑 백억년동안 친구해서 은혜 계속 갚아나갈게. 사랑해~
오랜만에 서진이 너 만나러 가는데 날이 너무 좋은거야. 너가 영주부터 마중나와줬지? 우리 너무 보고싶었지?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된다굿
저번에 갔을때 너무 찔찔 울었잖아, 그때 아직 마음 정리를 못했었어. 이번에는 너무 반가워서 마음속으로 우다다 말했는데 귀 괜찮지? 다음에는 근육걸이 갈지도 몰라. 나 요즘 헬스한다. 놀라지 마라
서진아 너 덕분에 애들이랑 술먹으면서 몰랐던 일도 알게 되고 오해했던 것도 서로 말했어. 그리고 매년 너 만나러 가면서 애들도 꾸준히 만날 수 있고.. 너 진짜 천사냐?
난 너한테 해준 게 없고 못해줘서 너무 미안한데 너는 계속 뭘 주니까 너무 미안하다. 그래서 결.심 했다. 너랑 백억년동안 친구해서 은혜 계속 갚아나갈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