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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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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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02.05 22:22
- 조회수
- 457
- 공개여부 :
- 공개
오랜만에 공개로 쓰네 ㅎㅎ 인마 너 때문에
집 와서 계속 우니까 엄마가 화내자나!!! 그래도 너 때문에 울면서 분 풀 수 있어서 엄청 좋다 ㅎㅎ 오늘 술자리에서 너 음식 내가 거즘 다 챙겨줬다 ㅋ. 너무 보고싶다. 요즘은 잘 지내고 있냐. 벌써 설날도 끝났다. 오늘 너 보러 가서 좋았고 앞으로도 자주 갈건데 귀찮아하지 말아라. 좋은 곳에 잘 있는 거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 산 풍경도 너무 좋고 강도 반짝반짝 빛이 나더라. 널 위해 해줄 수 있는 거 많진 않지만 항상 너 생각하는 건 알아주면 좋겠다. 오늘 집에 와서 한참 울었더니 울 엄니 나 걱정해주신다 ㅎㅎ. 엄마 걱정도 받아보고 아주 좋다. 너가 힘들었던 일 친구들한테도 들었다. 미리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미쳤는 사람 같이 공개로 글 쓰는데 전혀 부끄럽지 않다. 오히려 너에 대하여 더 알아간 거 같아서 기분 좋기만 하다. 많은 일을 알아주지 못해 미안해. 오늘 편지 별 내용은 없지만 내 마음을 많이 담았다. 위로를 잘 못하는 나지만 너 생각 많이 하면서 적었다. 너 생각은 많이 할게 그렇지만 많이 울지는 않을게 그냥 오늘 술기운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 생각 많이 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다. 더 좋은 친구가 되어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오늘 날씨가 좋은 건 너가 눈 왔는 길을 더 편히 오게 해주려 했던 것이라 믿을게. 고맙다 서진아. 날 보고 있다면 오늘 밤 꿈에 나와주면 좋겠다. 오늘 하늘 친구들과 함께 재밌난 시간 보내다가 꿀잠자라.
집 와서 계속 우니까 엄마가 화내자나!!! 그래도 너 때문에 울면서 분 풀 수 있어서 엄청 좋다 ㅎㅎ 오늘 술자리에서 너 음식 내가 거즘 다 챙겨줬다 ㅋ. 너무 보고싶다. 요즘은 잘 지내고 있냐. 벌써 설날도 끝났다. 오늘 너 보러 가서 좋았고 앞으로도 자주 갈건데 귀찮아하지 말아라. 좋은 곳에 잘 있는 거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 산 풍경도 너무 좋고 강도 반짝반짝 빛이 나더라. 널 위해 해줄 수 있는 거 많진 않지만 항상 너 생각하는 건 알아주면 좋겠다. 오늘 집에 와서 한참 울었더니 울 엄니 나 걱정해주신다 ㅎㅎ. 엄마 걱정도 받아보고 아주 좋다. 너가 힘들었던 일 친구들한테도 들었다. 미리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미쳤는 사람 같이 공개로 글 쓰는데 전혀 부끄럽지 않다. 오히려 너에 대하여 더 알아간 거 같아서 기분 좋기만 하다. 많은 일을 알아주지 못해 미안해. 오늘 편지 별 내용은 없지만 내 마음을 많이 담았다. 위로를 잘 못하는 나지만 너 생각 많이 하면서 적었다. 너 생각은 많이 할게 그렇지만 많이 울지는 않을게 그냥 오늘 술기운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 생각 많이 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다. 더 좋은 친구가 되어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오늘 날씨가 좋은 건 너가 눈 왔는 길을 더 편히 오게 해주려 했던 것이라 믿을게. 고맙다 서진아. 날 보고 있다면 오늘 밤 꿈에 나와주면 좋겠다. 오늘 하늘 친구들과 함께 재밌난 시간 보내다가 꿀잠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