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 글번호
- 2064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2.02.04 23:10
- 조회수
- 350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이렇게 네 이름을 부르면 대답 해줘야지.
네가 없는 것을 상기 시키는 모든 것이 싫다.
오늘 너랑 톡한 거 또 살펴봤어.
마음이 너무 아파.
밝고 장난기 많고 웃음 많았던 너인데...
왜 네게 이런 일이 생긴 걸까.
지독한 악몽을 꾸고 있는 것 같아.
할 수만 있다면 다시 네가 돌아왔으면 좋겠어.
우진아.
그리움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널 볼 수 있을까?
착한 내 동생이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올까?
숱한 물음 속에 답을 찾을 수가 없어.
그래서 더 가슴이 아린 거겠지.
한 번씩 울컥함이 치솟을 땐 눈물이 나.
많이 보고 싶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박우진♡
이렇게 네 이름을 부르면 대답 해줘야지.
네가 없는 것을 상기 시키는 모든 것이 싫다.
오늘 너랑 톡한 거 또 살펴봤어.
마음이 너무 아파.
밝고 장난기 많고 웃음 많았던 너인데...
왜 네게 이런 일이 생긴 걸까.
지독한 악몽을 꾸고 있는 것 같아.
할 수만 있다면 다시 네가 돌아왔으면 좋겠어.
우진아.
그리움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널 볼 수 있을까?
착한 내 동생이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올까?
숱한 물음 속에 답을 찾을 수가 없어.
그래서 더 가슴이 아린 거겠지.
한 번씩 울컥함이 치솟을 땐 눈물이 나.
많이 보고 싶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박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