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
- 글번호
- 2062
- 작성자
- 작은누나
- 작성일
- 2022.02.03 22:39
- 조회수
- 356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은 뭐했어??
여긴 코로나가 날이 갈수록 심해진다ㅜㅜ
그래서 지후도 학원 못 보내고 있네..
나아질기미가 안보인다ㅜㅜ
우진아.. 네가 우리곁에서 잠시 멀리 떨어져 지낸지도 어느덧 100일이 되었어.. 시간이 참 빠르지??
여기 시간은 이렇게 빨리 흘러가는 데, 거긴 어때??
오늘 엄마가 아빠랑 형이랑 너 보러 다녀왔는 데, 부모님 봐서 좋았지? 너 좋아하는 감주도 가져갔더라.. 맛있게 먹었니?? 엄마가 너 좋아한다고 많이 가져갔더라고..
네가 해마다 설 연휴 끝나면 감주 몇병씩 챙겨갔자나..
엄마가 네 생각이 많이 났을거야..
그래도 우리 우진이 잘 지내고 있을테니...
우진아!! 진짜 잘 지내지??
많이 보고싶다. 우리 우진이...
네 빈자리가 너무 크네ㅜㅜ
우진아~ 잘 먹고 잘 지내!!
오늘밤도 잘 자고 좋은 꿈꿔~ 꿈에서 보자!!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
여긴 코로나가 날이 갈수록 심해진다ㅜㅜ
그래서 지후도 학원 못 보내고 있네..
나아질기미가 안보인다ㅜㅜ
우진아.. 네가 우리곁에서 잠시 멀리 떨어져 지낸지도 어느덧 100일이 되었어.. 시간이 참 빠르지??
여기 시간은 이렇게 빨리 흘러가는 데, 거긴 어때??
오늘 엄마가 아빠랑 형이랑 너 보러 다녀왔는 데, 부모님 봐서 좋았지? 너 좋아하는 감주도 가져갔더라.. 맛있게 먹었니?? 엄마가 너 좋아한다고 많이 가져갔더라고..
네가 해마다 설 연휴 끝나면 감주 몇병씩 챙겨갔자나..
엄마가 네 생각이 많이 났을거야..
그래도 우리 우진이 잘 지내고 있을테니...
우진아!! 진짜 잘 지내지??
많이 보고싶다. 우리 우진이...
네 빈자리가 너무 크네ㅜㅜ
우진아~ 잘 먹고 잘 지내!!
오늘밤도 잘 자고 좋은 꿈꿔~ 꿈에서 보자!!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