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 글번호
- 2058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2.02.02 22:11
- 조회수
- 422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네가 없는 첫 명절이 이렇게 지나갔어. 네 빈자리가 너무 크더라. 순간순간 울컥함이 밀려와서 눈물이 날 것 같아.
우리 곁에서, 같이 있었던 거지?
우진아.
시간이 흐르고 있는데, 안 흐르는 것 같아.
누나는 아직도 그날에 머물러 있어.
네가 우리 곁에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누나 꿈에 또 다녀가.
많이 보고 싶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네가 없는 첫 명절이 이렇게 지나갔어. 네 빈자리가 너무 크더라. 순간순간 울컥함이 밀려와서 눈물이 날 것 같아.
우리 곁에서, 같이 있었던 거지?
우진아.
시간이 흐르고 있는데, 안 흐르는 것 같아.
누나는 아직도 그날에 머물러 있어.
네가 우리 곁에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누나 꿈에 또 다녀가.
많이 보고 싶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