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 글번호
- 2020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2.01.27 23:34
- 조회수
- 390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벌써 3달이 흘렀어. 그런데 여전히 믿기지 않아.
네가 떠난 그날에 누나는 머물러 있는 것 같아.
여전히 그날, 그 시간에 말이야.
왜 너였을까.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좀 더 챙기고 잘 해주지 못한 것만 생각난다.
우진아.
진짜, 너무, 보고 싶어.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박우진!
사랑해.♡
벌써 3달이 흘렀어. 그런데 여전히 믿기지 않아.
네가 떠난 그날에 누나는 머물러 있는 것 같아.
여전히 그날, 그 시간에 말이야.
왜 너였을까. 왜 하필이면 너였을까?
좀 더 챙기고 잘 해주지 못한 것만 생각난다.
우진아.
진짜, 너무, 보고 싶어.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박우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