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 미세먼지가 또 다시 나빠졌어ㅠ
코로나는 이제 너무너무 많이나와...
누나가 사는 곳도 100명이나 된다함...
코로나가 멈추질 않네 ㅜㅜ
아무걱정없이 잘 지내고 있지?
우리 잘 지켜봐죠~
보고싶다. 박우진!!
언제가 되야 볼 수 있으려나... 시간이 아주 많이 지나야 할까... 많이 보고싶네...
믿기지도 않은 데, 벌써 3달이나 지나가고있어...
네가 생각해도 정말 말이 안되는 일이 생긴거지?
믿어지지도 않는 일이 왜 생긴걸까.... 속상하다.
우진아... 꿈에와.. 와서 웃고 떠들고 놀자!!!
어떻게 지내는 지도 얘기해주고...
보고싶은 내 동생아...
우리 다시 꼭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