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진 보세요
- 글번호
- 2000
- 작성자
- :)
- 작성일
- 2022.01.25 22:26
- 조회수
- 305
- 공개여부 :
- 공개
서진아 우리는 어린이집 졸업 후로는 만난 적이 없어서 너가 날 기억할지는 잘 모르겠어 .. 그래도 글 남겨볼게
너는 정말 귀엽고 밝고 착한 친구였어.그리고 너 성탄잔치 인가 여튼 발표회 때 햇님 했었던 것도 기억나는데 너가 나무 하던 친구한테 고개 갸웃갸웃 하며 비춰줄 때 보고 있던 사람들 다 웃고 했었잖아 (내 기억엔 너가 맞는 것 같은데 .. 맞지?) 앨범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활짝 웃고 있는 너를 보는데 많이 슬프더라. 우리 나중에 꼭 보자 어린이집 앨범 들고 갈게
내 유년시절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웠어 행복하게 지내. 매일 너를 위해 기도할게
너는 정말 귀엽고 밝고 착한 친구였어.그리고 너 성탄잔치 인가 여튼 발표회 때 햇님 했었던 것도 기억나는데 너가 나무 하던 친구한테 고개 갸웃갸웃 하며 비춰줄 때 보고 있던 사람들 다 웃고 했었잖아 (내 기억엔 너가 맞는 것 같은데 .. 맞지?) 앨범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활짝 웃고 있는 너를 보는데 많이 슬프더라. 우리 나중에 꼭 보자 어린이집 앨범 들고 갈게
내 유년시절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웠어 행복하게 지내. 매일 너를 위해 기도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