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로 가니?
- 글번호
- 1998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2.01.25 22:19
- 조회수
- 430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나의 딸 서진~~
큰언니에게 들었는데...
이제 정말로 가야하는거니?
아빠 욕심으론 내내 여기 곁에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건 우리 서진이한텐 안좋은거겠지?
이제 다 털어버리고 좋은 곳으로,
하늘나라 좋은 곳으로 훨훨 날아가렴.
애뜻함은 아빠의 몫으로 가져갈께.
이젠 가서 모든거 다 잊고
새로운 너의 것을 준비하렴.
아빠는 언니들 챙겨서 잘 살게 해주고
기쁜 마음으로 서진이 곁으로 갈께.
아빠가 서진이 보낼때 약속한것처럼
꼭 찾을께.
짧지만 행복하게 살다 간다고 위안 삼으렴.
우리 귀여운 막둥이 서진이~~
아빠딸로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아빠가 우리 서진이 사랑하는건
잊지말고.
아빠가 우리 서진이 많이 사랑해~~
큰언니에게 들었는데...
이제 정말로 가야하는거니?
아빠 욕심으론 내내 여기 곁에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건 우리 서진이한텐 안좋은거겠지?
이제 다 털어버리고 좋은 곳으로,
하늘나라 좋은 곳으로 훨훨 날아가렴.
애뜻함은 아빠의 몫으로 가져갈께.
이젠 가서 모든거 다 잊고
새로운 너의 것을 준비하렴.
아빠는 언니들 챙겨서 잘 살게 해주고
기쁜 마음으로 서진이 곁으로 갈께.
아빠가 서진이 보낼때 약속한것처럼
꼭 찾을께.
짧지만 행복하게 살다 간다고 위안 삼으렴.
우리 귀여운 막둥이 서진이~~
아빠딸로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아빠가 우리 서진이 사랑하는건
잊지말고.
아빠가 우리 서진이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