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 글번호
- 1996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2.01.25 21:23
- 조회수
- 354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 하루도 잘 보냈니?
여기는 잔뜩 흐렸어. 곧 설인데, 그래서 네가 더 그리운 건 어쩔 수 없나 봐.
우진아. 왜 네가 우리 곁에 없을까.
누나는 아직도 네가 없다는 게 믿기지 않아.
전화하면 받을 것 같고, 금방이라도 장난치듯 카톡에서 말할 것 같은데...
정말 왜 우리에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
시간이 흐를수록 무뎌지는 게 아니라, 더욱 네게 보고 싶어지고 있어.
너무 보고 싶다.
우진아.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오늘 하루도 잘 보냈니?
여기는 잔뜩 흐렸어. 곧 설인데, 그래서 네가 더 그리운 건 어쩔 수 없나 봐.
우진아. 왜 네가 우리 곁에 없을까.
누나는 아직도 네가 없다는 게 믿기지 않아.
전화하면 받을 것 같고, 금방이라도 장난치듯 카톡에서 말할 것 같은데...
정말 왜 우리에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
시간이 흐를수록 무뎌지는 게 아니라, 더욱 네게 보고 싶어지고 있어.
너무 보고 싶다.
우진아.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