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 글번호
- 1991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2.01.24 22:45
- 조회수
- 273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 하루는 어땠어?
오늘은 하루 종일 흐렸어. 네가 있는 곳은 맑았니?
어제 누나 꿈에 찾아와줘서 고마워.
또 찾아와줘. 물어보고 싶은 게 많았는데 다 묻지 못했어.
그래도 꿈에서라도 네 웃는 모습 보니까 너무 좋았어.
일어났을 때 가슴이 따뜻했어.
우진아.
네가 너무 보고 싶다.
왜 우리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서, 네가 우리 곁에 없는 건지 너무 슬퍼.
제발, 신이 있다면 널 우리 곁에 다시 돌려주었으면 좋겠어.
우진아.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오늘 하루는 어땠어?
오늘은 하루 종일 흐렸어. 네가 있는 곳은 맑았니?
어제 누나 꿈에 찾아와줘서 고마워.
또 찾아와줘. 물어보고 싶은 게 많았는데 다 묻지 못했어.
그래도 꿈에서라도 네 웃는 모습 보니까 너무 좋았어.
일어났을 때 가슴이 따뜻했어.
우진아.
네가 너무 보고 싶다.
왜 우리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서, 네가 우리 곁에 없는 건지 너무 슬퍼.
제발, 신이 있다면 널 우리 곁에 다시 돌려주었으면 좋겠어.
우진아.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