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 글번호
- 1989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2.01.23 23:24
- 조회수
- 340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 너 보고 왔는데, 벌써 또 보고 싶네.
매일 가서 볼 수 있었음 좋겠다.
왜 이렇게 널 봐야하고, 왜 여기에 네 안부를 물어야 하는지... 누나는 너무 속상하다.
그곳에서 우리 잘 지켜보고 있지?
우리가 쓰는 편지도 잘 보고 있는 거지?
우진아.
정말, 너무, 보고 싶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
내 동생♡
오늘 너 보고 왔는데, 벌써 또 보고 싶네.
매일 가서 볼 수 있었음 좋겠다.
왜 이렇게 널 봐야하고, 왜 여기에 네 안부를 물어야 하는지... 누나는 너무 속상하다.
그곳에서 우리 잘 지켜보고 있지?
우리가 쓰는 편지도 잘 보고 있는 거지?
우진아.
정말, 너무, 보고 싶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
내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