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 글번호
- 1953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2.01.16 19:47
- 조회수
- 285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 하루는 잘 보냈니?
네 안부를 이곳에서 물어야 한다는 게 넘 속상하다.
그저, 사소한 일상을 공유했던 때가 그리워.
누나는 우리 우진이의 일상이 궁금한데 듣지를 못하네.
우진아.
그저, 네가 많이 보고 싶다.
보고 싶어서, 자꾸 하늘을 보고 네 이름을 부르는데 잘 듣고 있어?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고 누나 꿈에 놀러와.
우진아.
네가 그립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오늘 하루는 잘 보냈니?
네 안부를 이곳에서 물어야 한다는 게 넘 속상하다.
그저, 사소한 일상을 공유했던 때가 그리워.
누나는 우리 우진이의 일상이 궁금한데 듣지를 못하네.
우진아.
그저, 네가 많이 보고 싶다.
보고 싶어서, 자꾸 하늘을 보고 네 이름을 부르는데 잘 듣고 있어?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고 누나 꿈에 놀러와.
우진아.
네가 그립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