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
- 글번호
- 1951
- 작성자
- 작은누나
- 작성일
- 2022.01.15 23:15
- 조회수
- 275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뭐하면서 있어?
오늘 토요일인데, 어디 다녀왔어?
일상이 일상이 아닌 것 같다.
네가 있을 때와 네가 없는 지금 바뀐게 없는 데, 모든 게 바껴버린것만 같아.. 늦은 시각 지금 전화해도 받을 것만 같은 데, 그럴수 없다는 게 참...
하늘에 빌고 빌면, 너를 다시 돌려주실까?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지금 여기 우리 옆인데.. 우리랑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할 이유가 없는 데...
왜 너였을까... 마음이 아파..
믿어지지 않는 이 현실을 어쩌면 좋을까...
미안하고 미안할뿐이야... 조금더 챙기지 못한...
우진아... 보고싶다. 지후는 어제 잠깐이였지만 꿈에서 우진이 삼촌 봤다고 하던데.. 누나 꿈에도 잠깐이라도 좋으니 다녀가.. 너무너무 보고싶으니까..
오늘밤도 잘자고, 꿈에서 보자!!
우리 다시 꼭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
오늘 토요일인데, 어디 다녀왔어?
일상이 일상이 아닌 것 같다.
네가 있을 때와 네가 없는 지금 바뀐게 없는 데, 모든 게 바껴버린것만 같아.. 늦은 시각 지금 전화해도 받을 것만 같은 데, 그럴수 없다는 게 참...
하늘에 빌고 빌면, 너를 다시 돌려주실까?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지금 여기 우리 옆인데.. 우리랑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할 이유가 없는 데...
왜 너였을까... 마음이 아파..
믿어지지 않는 이 현실을 어쩌면 좋을까...
미안하고 미안할뿐이야... 조금더 챙기지 못한...
우진아... 보고싶다. 지후는 어제 잠깐이였지만 꿈에서 우진이 삼촌 봤다고 하던데.. 누나 꿈에도 잠깐이라도 좋으니 다녀가.. 너무너무 보고싶으니까..
오늘밤도 잘자고, 꿈에서 보자!!
우리 다시 꼭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