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 글번호
- 1950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2.01.15 20:00
- 조회수
- 268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주말인데 뭐하면서 보냈어?
벌써 2022년 1월의 절반이 흘렀어.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하네.
아직도 네가 우리 곁에 없다는 게 안 믿기는데, 이 모든 게 꿈이었으면 싶어.
지독한 악몽을 꾸고 있는 건 아닐까?
우진아.
왜, 왜, 너였을까?
너무 보고 싶은데,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싫다.
아직도 누나는 그날에 머물러 있는 것 같아. 믿기지 않은 소식을 들은 그날에.
시간이 얼마나 흐르던지 여전히 믿지 못하겠지.
우진아.
보고 싶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주말인데 뭐하면서 보냈어?
벌써 2022년 1월의 절반이 흘렀어.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하네.
아직도 네가 우리 곁에 없다는 게 안 믿기는데, 이 모든 게 꿈이었으면 싶어.
지독한 악몽을 꾸고 있는 건 아닐까?
우진아.
왜, 왜, 너였을까?
너무 보고 싶은데,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싫다.
아직도 누나는 그날에 머물러 있는 것 같아. 믿기지 않은 소식을 들은 그날에.
시간이 얼마나 흐르던지 여전히 믿지 못하겠지.
우진아.
보고 싶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