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
- 글번호
- 1948
- 작성자
- 작은누나
- 작성일
- 2022.01.14 22:44
- 조회수
- 330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 금요일인데, 토요일 같은 금요일이야!!
오늘은 뭐했어? 지금도 불금을 즐기고 있으려나...
오늘도 추웠는 데, 밖에 안나가서 추운지도 모르겠더라.. 바람이 안 불어서 몰랐던 걸까..;
속절없이 시간만 자꾸 흐르네...
네가 보고싶은 마음은 나날이 커져만 가고... 볼 수도, 만날수도 없고.. 어쩌면 좋을까...
하늘은 맑기만 한데... 누나 마음은 맑음이 아니네..
너를 만날수 없는 게 이렇게나 어려운 일인가도 싶고...
할수있는 게 없어서 더 슬프다...
밥 잘 먹고 잘 자고.. 좋은 사람들과 잘 지내!!
우리 우진이는 충분히 그래야하니까...
신이 있긴 있는건지 궁금하다.. 묻고싶네... 잘못한 게 없으시냐고.. 제자리로 돌려 놓으라고 말하고싶다.
우리 우진이~ 불금인 오늘밤도 잘자!!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
오늘은 뭐했어? 지금도 불금을 즐기고 있으려나...
오늘도 추웠는 데, 밖에 안나가서 추운지도 모르겠더라.. 바람이 안 불어서 몰랐던 걸까..;
속절없이 시간만 자꾸 흐르네...
네가 보고싶은 마음은 나날이 커져만 가고... 볼 수도, 만날수도 없고.. 어쩌면 좋을까...
하늘은 맑기만 한데... 누나 마음은 맑음이 아니네..
너를 만날수 없는 게 이렇게나 어려운 일인가도 싶고...
할수있는 게 없어서 더 슬프다...
밥 잘 먹고 잘 자고.. 좋은 사람들과 잘 지내!!
우리 우진이는 충분히 그래야하니까...
신이 있긴 있는건지 궁금하다.. 묻고싶네... 잘못한 게 없으시냐고.. 제자리로 돌려 놓으라고 말하고싶다.
우리 우진이~ 불금인 오늘밤도 잘자!!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