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 글번호
- 1946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2.01.14 21:00
- 조회수
- 323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어?
불금인데, 신나게 놀고 있어?
오늘도 추웠어.
어서 빨리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 따뜻한 봄이 오면 봄이 오는대로 네 생각이 더 많이 나겠지.
시간이 흐르는 게 야속하다가도 빨리 흘렀으면 싶어.
언제쯤이면 우리 우진이를 볼 수 있을까.
시간이 얼마나 흐르던 네가 우리 곁에 돌아왔으면 좋겠어.
누나가 바라는 건 그게 전부인데.
매일 조금씩 더 네가 그립다.
누나가 조만간에 보러 갈게.
우진아.
많이 보고 싶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어?
불금인데, 신나게 놀고 있어?
오늘도 추웠어.
어서 빨리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 따뜻한 봄이 오면 봄이 오는대로 네 생각이 더 많이 나겠지.
시간이 흐르는 게 야속하다가도 빨리 흘렀으면 싶어.
언제쯤이면 우리 우진이를 볼 수 있을까.
시간이 얼마나 흐르던 네가 우리 곁에 돌아왔으면 좋겠어.
누나가 바라는 건 그게 전부인데.
매일 조금씩 더 네가 그립다.
누나가 조만간에 보러 갈게.
우진아.
많이 보고 싶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