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
- 글번호
- 1943
- 작성자
- 작은누나
- 작성일
- 2022.01.13 22:13
- 조회수
- 501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여기는 왜이리 춥냐... 며칠째 전국적으로 너무너무 춥다.. 완전 폭풍급 바람이야~~
추위 때문에 미세먼지는 너무 좋음 ㅋ
우리 우진이도 추위 싫어하는 데... 따뜻하게 입구, 따뜻하게 지내고 있지? 그런거지?
어제는 널 보러 가는 꿈을 꿨지~ 꿈속이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우리 우진이 보러 와줬더라구... 감사하다고 했어!! 감사하고 고마우니까...
우진아.. 세월이 많이 지나서, 다른 사람들 기억속에서 네가 잊혀진다해도 슬퍼하지도 속상해 하지도마!! 그건 어쩜 당연한 일 일수도 있는거니까.. 다른 사람들이 너를 잊는다해도 우린 평생 너를 기억하고 있을테니 걱정말고!!
하나씩, 하나씩 일이 해결되어 가는 것 같아~ 네가 우리 지켜보면서 잘 해결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거지? 아마 착하디 착한 너여서 잘 해결 되는 것 같아..그런데, 아무리 해결이 잘 된다해도, 우린 그냥 네가 다시 우리옆으로 와주길 바랄뿐이야... 그 어떤것도 필요치 않으니까
우린 너만 필요해...
우진아.. 보고싶다. 매일매일이 그리워...
누나가 한숨만 쉬어도, 지후가 누나 눈치보기 바쁘다. 엄마 울려고 하냐고.. 지후가 있으니 누나는 쉽게 목놓아 울지도 못해.. 자꾸 울면 우진삼촌이 더 슬퍼한다고 삼촌 잘 있는 데 엄마 왜 자꾸 우냐고 그런다...
모든 것이 제 자리로 돌아왔음 좋겠다. 그러면 너도 우리도 지후도 슬퍼하는 일은 없을테니까..
꿈이라고 생각하고 잠에서 깨면 좋겠네...
우리 우진이.. 이불 꼭 덮구 오늘밤도 잘자!!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
추위 때문에 미세먼지는 너무 좋음 ㅋ
우리 우진이도 추위 싫어하는 데... 따뜻하게 입구, 따뜻하게 지내고 있지? 그런거지?
어제는 널 보러 가는 꿈을 꿨지~ 꿈속이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우리 우진이 보러 와줬더라구... 감사하다고 했어!! 감사하고 고마우니까...
우진아.. 세월이 많이 지나서, 다른 사람들 기억속에서 네가 잊혀진다해도 슬퍼하지도 속상해 하지도마!! 그건 어쩜 당연한 일 일수도 있는거니까.. 다른 사람들이 너를 잊는다해도 우린 평생 너를 기억하고 있을테니 걱정말고!!
하나씩, 하나씩 일이 해결되어 가는 것 같아~ 네가 우리 지켜보면서 잘 해결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거지? 아마 착하디 착한 너여서 잘 해결 되는 것 같아..그런데, 아무리 해결이 잘 된다해도, 우린 그냥 네가 다시 우리옆으로 와주길 바랄뿐이야... 그 어떤것도 필요치 않으니까
우린 너만 필요해...
우진아.. 보고싶다. 매일매일이 그리워...
누나가 한숨만 쉬어도, 지후가 누나 눈치보기 바쁘다. 엄마 울려고 하냐고.. 지후가 있으니 누나는 쉽게 목놓아 울지도 못해.. 자꾸 울면 우진삼촌이 더 슬퍼한다고 삼촌 잘 있는 데 엄마 왜 자꾸 우냐고 그런다...
모든 것이 제 자리로 돌아왔음 좋겠다. 그러면 너도 우리도 지후도 슬퍼하는 일은 없을테니까..
꿈이라고 생각하고 잠에서 깨면 좋겠네...
우리 우진이.. 이불 꼭 덮구 오늘밤도 잘자!!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