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
- 글번호
- 1942
- 작성자
- 작은누나
- 작성일
- 2022.01.12 22:36
- 조회수
- 285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 진짜진짜 추웠어!!
너무 추워서 머리가 띵하더라고...
지후는 방학이라 늦게까지 자고.. 뒹가뒹가~~ 놀다가 학원에 다녀오고!! 그런 하루였지!!
낮에 반달도 봤는 데.. 오늘 뭐했어?
지난날은 자꾸 생각만 더 나고.. 잊혀지지가 않을텐데 널 다시 볼 수 없다는 현실이 참...
네가 꼭 다시 돌아왔음 좋겠다!! 여전히 꿈이길 바라고, 잠시 먼가 착오가 있는 거였음 좋겠다!!
우리가 바라는 건, 네가 우리곁에서 일상을 공유하며 밥을 먹고 여행을 가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뿐인데..
많은 걸 바라는 걸까? 당연했던 일들이였는 데..
속상하고 속상하다.. 화도 나고...
왜 우리가 이렇게 속상해야 하는 지...
우진아.. 네가 많이 보고싶다.
따뜻한 물 많이 마시고, 이불 꼭 덮구 잘자!!
꿈에 찾아와!! 너무 보고싶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
너무 추워서 머리가 띵하더라고...
지후는 방학이라 늦게까지 자고.. 뒹가뒹가~~ 놀다가 학원에 다녀오고!! 그런 하루였지!!
낮에 반달도 봤는 데.. 오늘 뭐했어?
지난날은 자꾸 생각만 더 나고.. 잊혀지지가 않을텐데 널 다시 볼 수 없다는 현실이 참...
네가 꼭 다시 돌아왔음 좋겠다!! 여전히 꿈이길 바라고, 잠시 먼가 착오가 있는 거였음 좋겠다!!
우리가 바라는 건, 네가 우리곁에서 일상을 공유하며 밥을 먹고 여행을 가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뿐인데..
많은 걸 바라는 걸까? 당연했던 일들이였는 데..
속상하고 속상하다.. 화도 나고...
왜 우리가 이렇게 속상해야 하는 지...
우진아.. 네가 많이 보고싶다.
따뜻한 물 많이 마시고, 이불 꼭 덮구 잘자!!
꿈에 찾아와!! 너무 보고싶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