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
- 글번호
- 1936
- 작성자
- 작은누나
- 작성일
- 2022.01.10 21:45
- 조회수
- 322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저녁 먹었니? 누나는 저녁도 먹고, 네가 좋아했던 파인애플도 먹고... 우진이도 참 좋아하는 데...
오늘은 미세먼지가 완전 최악이였어!!! 금오산이 사라졌더라고... 내일은 다시 많이 추워진다고 하니, 미세먼지도 좋아지겠지? 추위 보다, 미세먼지가 더 싫다~
네가 있는 곳은 어떤 곳일까? 궁금하네..
궁금한 게 투성인데, 알 수가 없어서 너무 답답하다.
우진아~ 우리 잘 지켜보고 있지? 모든 게, 전부 잘 되겠지? 우리가 하는 일들이, 너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음 좋겠어..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줄테니까..
잘 하고 있다고, 얘기 해주면 좋겠다~
막연한 그리움이 너무 크다. 모든 게 그대로인데...
보고싶다... 얘기 하고싶고..
언제쯤 만나게 될까...
우진아... 보고싶다..
새벽에 여긴 눈이 조금 온다고해~ 자다가 추워지니, 이불 꼭 덮구 잘자~ 좋은 꿈 꾸고!!
우리 다시 꼭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
오늘은 미세먼지가 완전 최악이였어!!! 금오산이 사라졌더라고... 내일은 다시 많이 추워진다고 하니, 미세먼지도 좋아지겠지? 추위 보다, 미세먼지가 더 싫다~
네가 있는 곳은 어떤 곳일까? 궁금하네..
궁금한 게 투성인데, 알 수가 없어서 너무 답답하다.
우진아~ 우리 잘 지켜보고 있지? 모든 게, 전부 잘 되겠지? 우리가 하는 일들이, 너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음 좋겠어..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줄테니까..
잘 하고 있다고, 얘기 해주면 좋겠다~
막연한 그리움이 너무 크다. 모든 게 그대로인데...
보고싶다... 얘기 하고싶고..
언제쯤 만나게 될까...
우진아... 보고싶다..
새벽에 여긴 눈이 조금 온다고해~ 자다가 추워지니, 이불 꼭 덮구 잘자~ 좋은 꿈 꾸고!!
우리 다시 꼭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