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
- 글번호
- 1925
- 작성자
- 작은누나
- 작성일
- 2022.01.08 23:18
- 조회수
- 347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토요일 오늘 뭐하면서 보냈어?
어디 여행이라도 다녀왔어?
누나는 집에서 지후랑 매형이랑 쉬었어~
바람이 불어서 날씨가 차더라.. 춥더라구!!
우리 우진이 보고싶네...
소고기 보다 돼지고기 더 좋아한다고 했었는 데...
오늘 저녁 먹다가 문뜩 그 생각이 나더라구...
제주도 같이 가자고 했던 말도 생각나고.. 말 나왔을 때, 그때 차라리 떠날 걸.. 용기를 내어 볼 걸...
후회만 가득하네... 네가 여행을 간 적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들더라고.. 오늘은 많은 생각이 나더라..
네가 못 해봤던 것, 못 가봤던 곳.. 이런 생각이 더 나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았는 데 말이야..
우진아.. 보고싶다. 너무 많이...
간절함이 부족한 것인지, 도통 꿈에 안오네..
누나가 더 간절하게 빌어야겠네.. 꿈속에 오라고..
우리 우진이 오늘밤도 잘자!!
우리 다시 꼭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
어디 여행이라도 다녀왔어?
누나는 집에서 지후랑 매형이랑 쉬었어~
바람이 불어서 날씨가 차더라.. 춥더라구!!
우리 우진이 보고싶네...
소고기 보다 돼지고기 더 좋아한다고 했었는 데...
오늘 저녁 먹다가 문뜩 그 생각이 나더라구...
제주도 같이 가자고 했던 말도 생각나고.. 말 나왔을 때, 그때 차라리 떠날 걸.. 용기를 내어 볼 걸...
후회만 가득하네... 네가 여행을 간 적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들더라고.. 오늘은 많은 생각이 나더라..
네가 못 해봤던 것, 못 가봤던 곳.. 이런 생각이 더 나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았는 데 말이야..
우진아.. 보고싶다. 너무 많이...
간절함이 부족한 것인지, 도통 꿈에 안오네..
누나가 더 간절하게 빌어야겠네.. 꿈속에 오라고..
우리 우진이 오늘밤도 잘자!!
우리 다시 꼭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