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진이 이제 성인이네
- 글번호
- 1911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2.01.06 02:41
- 조회수
- 402
- 공개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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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딸 서진~~
해가 바뀌었네. 올해가 호랑이의 해라고 해.
우리 진이도 이제 한살 더 먹었으니 성인이네.
성인된거 축하해~~~
해가 바뀌고 그다지 바쁜것도 없는데 서진이한테 새해 인사하러 못갔네.
오늘 가려했는데 갑자기 출장이 생겨서 못가고 큰언니만 가볼거 같아.
아빠 못간다고 서운해도 조금만 참아.
출장 돌아와서 바로 서진이 만나러 갈께.
그저께 아빠 꿈에 잠시 왔었는데 길게 놀아주지 못했네.
그날따라 왜 그렇게 일찍 잠이 깨어버린건지...
담에 아빠 보러오면 그땐 오래도록 같이 있어줄께.
그니까 자주 자주 아빠 만나러 와줘~~
아직도 아빠는 서진이가 곁에 있는듯 착각을 하고 있네.
정말로, 아빠 곁에서 잘살고 있는지 보고 있을지도.
그랬으면 좋겠다.
날씨가 추웠다 따뜻했다를 반복하는구나.
감기 조심하고, 할아버지 할머니랑도 시간 많이 가지고.
곧 만나자 딸~~
해가 바뀌었네. 올해가 호랑이의 해라고 해.
우리 진이도 이제 한살 더 먹었으니 성인이네.
성인된거 축하해~~~
해가 바뀌고 그다지 바쁜것도 없는데 서진이한테 새해 인사하러 못갔네.
오늘 가려했는데 갑자기 출장이 생겨서 못가고 큰언니만 가볼거 같아.
아빠 못간다고 서운해도 조금만 참아.
출장 돌아와서 바로 서진이 만나러 갈께.
그저께 아빠 꿈에 잠시 왔었는데 길게 놀아주지 못했네.
그날따라 왜 그렇게 일찍 잠이 깨어버린건지...
담에 아빠 보러오면 그땐 오래도록 같이 있어줄께.
그니까 자주 자주 아빠 만나러 와줘~~
아직도 아빠는 서진이가 곁에 있는듯 착각을 하고 있네.
정말로, 아빠 곁에서 잘살고 있는지 보고 있을지도.
그랬으면 좋겠다.
날씨가 추웠다 따뜻했다를 반복하는구나.
감기 조심하고, 할아버지 할머니랑도 시간 많이 가지고.
곧 만나자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