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우진이
- 글번호
- 1910
- 작성자
- 작은누나
- 작성일
- 2022.01.05 22:02
- 조회수
- 361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 뭐했어?
꿈에도 안오고... 누나가 자다가 자꾸 깨서, 꿈속에서 널 만날 수가 없는건가.. 보고싶다.
네가 그저 많이 그립고 보고싶을뿐인데...
하늘을 올려다 보면서 너를 계속 찾는 데, 어디에서 우릴 지켜보고 있는 지, 찾을수가 없네...
우진아!! 보고싶은 동생아..
너랑 10월초에 인스타 메세지 주고 받은 게 있던데.. 그때까지도 우린 참 좋았는 데... 서로의 안부를 물었고 아무일없이 인사를 나누던 그런날이였는 데...
진짜 돌아가고싶다.. 돌아가고싶다.
단 한번만이라도 잠깐이라도 시간이 멈추어서 네가 우리곁으로 돌아와주면 좋겠다. 제발 그래주면 좋겠어..
보고싶고 보고싶다. 우진아..
시간이 약이라고 하는 데, 그 시간은 우리에게 전혀 약으로 치유되지 않을 것 같아.. 어떤약도 치유가 안되겠지.. 네가 돌아오지 않는 한은... 돌아와 우진아..
우리랑 같은 세상속에 너랑 함께 살고싶다.
우진아.. 뜨신 밥먹고, 따뜻한 곳에서 지내!!
우리 우진이, 오늘밤엔 꼭 꿈에서 보자!!
우리 다시 꼭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
꿈에도 안오고... 누나가 자다가 자꾸 깨서, 꿈속에서 널 만날 수가 없는건가.. 보고싶다.
네가 그저 많이 그립고 보고싶을뿐인데...
하늘을 올려다 보면서 너를 계속 찾는 데, 어디에서 우릴 지켜보고 있는 지, 찾을수가 없네...
우진아!! 보고싶은 동생아..
너랑 10월초에 인스타 메세지 주고 받은 게 있던데.. 그때까지도 우린 참 좋았는 데... 서로의 안부를 물었고 아무일없이 인사를 나누던 그런날이였는 데...
진짜 돌아가고싶다.. 돌아가고싶다.
단 한번만이라도 잠깐이라도 시간이 멈추어서 네가 우리곁으로 돌아와주면 좋겠다. 제발 그래주면 좋겠어..
보고싶고 보고싶다. 우진아..
시간이 약이라고 하는 데, 그 시간은 우리에게 전혀 약으로 치유되지 않을 것 같아.. 어떤약도 치유가 안되겠지.. 네가 돌아오지 않는 한은... 돌아와 우진아..
우리랑 같은 세상속에 너랑 함께 살고싶다.
우진아.. 뜨신 밥먹고, 따뜻한 곳에서 지내!!
우리 우진이, 오늘밤엔 꼭 꿈에서 보자!!
우리 다시 꼭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