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 글번호
- 1900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2.01.04 21:09
- 조회수
- 363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어?
하루에도 몇 번씩 네 이름을 부르는데 듣고 있는 거지?
그곳은 따뜻할까?
우리 우진이가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는 곳이겠지?
우진아.
요즘 누나는 사무치게 그립다는 말을 알 것 같아. 가슴이 먹먹해진다는 것도.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픈 것도.
이런 감정은 몰라도 되는 감정인데... 그지?
그래도 누나는 우진이가 우리 곁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해.
네 몫까지 더 열심히, 잘 살게.
그러니까 넌 우리 꼭 지켜봐줘.
우진아.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많이 보고 싶다.
사랑해♥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어?
하루에도 몇 번씩 네 이름을 부르는데 듣고 있는 거지?
그곳은 따뜻할까?
우리 우진이가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는 곳이겠지?
우진아.
요즘 누나는 사무치게 그립다는 말을 알 것 같아. 가슴이 먹먹해진다는 것도.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픈 것도.
이런 감정은 몰라도 되는 감정인데... 그지?
그래도 누나는 우진이가 우리 곁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해.
네 몫까지 더 열심히, 잘 살게.
그러니까 넌 우리 꼭 지켜봐줘.
우진아.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많이 보고 싶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