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지나~~ 우진아!!
- 글번호
- 1893
- 작성자
- 작은누나
- 작성일
- 2022.01.02 21:43
- 조회수
- 310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안녕~
오늘은 뭐하면서 보냈어?
여기는 하늘이 엄청 맑더라~~ 맑은 만큼 추웠어...
네가 있는 곳은 따뜻하면 좋겠다.
불쑥 불쑥 네가 없다는 사실에 무너지게된다...
밥을 먹다가도,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도 네 생각이 나서 전화를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너져...
넌 잘 지낼거라는 걸, 알면서도 정말 잘 지내는 지.. 잘 지내고 있는 지 확인 할 수 없어서 마음이 아파...
그날 이후, 누나는 습관이 생겨버렸어.. 매일 매일 통화하는 습관... 그때도 알았더라면, 매일매일 전화를 했을텐데, 그러지 못했다는 사실에 너에게 너무 미안해...
매일은 아니더라도, 통화를 자주 했었는 데..
우진아.. 보고싶다.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여전히 우리 옆인데..
잠도 잘 자고, 잘 먹고 잘 지내야해!!!
오늘밤도 잘자!!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
오늘은 뭐하면서 보냈어?
여기는 하늘이 엄청 맑더라~~ 맑은 만큼 추웠어...
네가 있는 곳은 따뜻하면 좋겠다.
불쑥 불쑥 네가 없다는 사실에 무너지게된다...
밥을 먹다가도,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도 네 생각이 나서 전화를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너져...
넌 잘 지낼거라는 걸, 알면서도 정말 잘 지내는 지.. 잘 지내고 있는 지 확인 할 수 없어서 마음이 아파...
그날 이후, 누나는 습관이 생겨버렸어.. 매일 매일 통화하는 습관... 그때도 알았더라면, 매일매일 전화를 했을텐데, 그러지 못했다는 사실에 너에게 너무 미안해...
매일은 아니더라도, 통화를 자주 했었는 데..
우진아.. 보고싶다.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여전히 우리 옆인데..
잠도 잘 자고, 잘 먹고 잘 지내야해!!!
오늘밤도 잘자!!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