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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1872
- 작성자
- 홍예령
- 작성일
- 2022.01.01 01:35
- 조회수
- 395
- 공개여부 :
- 공개
우리 벌써 스물이네!
네 말대로
1월 1일 술 약속은 우리가 지킨다!
그러니까 너도 꼭 놀러와야 해 알겠지?
근데 내일 해보러 가기로 했는데 우리가 과연
일어날 수 있을까 ...? ?
이제 어른이니까 일어나볼게 너가 수현이만 좀 깨워줘 ...
아무튼 오늘 아침에 꼭 놀러와야 해
보고싶다 윤서진
2021을 마무리 하면서 평소보다 더 많이 네가 그리웠는데
2022를 시작하는 마음도 사실 설렘보다는 네가 많이 그립다
내가 생각한 이십대의 시작보다는 참 아무것도 없지만
그래도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덕분에 많이 알았어 미안하고 고마워
보고싶네! 늘 하는 말이지만 서진아 미안하고 이렇게 미안한 게 많은 나랑
친구해줘서 고마웠어 너무 늦게 알아서 미안해
공주 그럼 내일 해보러 갈 때 만나자 ????
바쁘겠지만 우리한테도 잠깐 들려줘 사랑해
네 말대로
1월 1일 술 약속은 우리가 지킨다!
그러니까 너도 꼭 놀러와야 해 알겠지?
근데 내일 해보러 가기로 했는데 우리가 과연
일어날 수 있을까 ...? ?
이제 어른이니까 일어나볼게 너가 수현이만 좀 깨워줘 ...
아무튼 오늘 아침에 꼭 놀러와야 해
보고싶다 윤서진
2021을 마무리 하면서 평소보다 더 많이 네가 그리웠는데
2022를 시작하는 마음도 사실 설렘보다는 네가 많이 그립다
내가 생각한 이십대의 시작보다는 참 아무것도 없지만
그래도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덕분에 많이 알았어 미안하고 고마워
보고싶네! 늘 하는 말이지만 서진아 미안하고 이렇게 미안한 게 많은 나랑
친구해줘서 고마웠어 너무 늦게 알아서 미안해
공주 그럼 내일 해보러 갈 때 만나자 ????
바쁘겠지만 우리한테도 잠깐 들려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