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막둥이도 졸업이네
- 글번호
- 1853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12.30 20:29
- 조회수
- 420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나의 딸 서진~~
누가 미리 얘길 안해줘서 몰랐더니
오늘이 졸업식었네.
미리 챙겨보지 못해서 미안하네.
오후에 부랴부랴 꽃다발, 케익, 졸업앨범 챙겨서
서진이 만나러 갔더니 우리보다 친구들이
먼저 다녀갔네.
예령이랑 육징미 친구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와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우리 서진이는 외롭지않고 좋겠다.
비록 친구들과 함께 하지못한 졸업식이지만
축하해~~~
오늘같은 날은 우리 막둥이가 더 보고싶고
그립네.
오늘은 아빠꿈에 다녀가주지 않으련~~
사랑하는 아빠가.
누가 미리 얘길 안해줘서 몰랐더니
오늘이 졸업식었네.
미리 챙겨보지 못해서 미안하네.
오후에 부랴부랴 꽃다발, 케익, 졸업앨범 챙겨서
서진이 만나러 갔더니 우리보다 친구들이
먼저 다녀갔네.
예령이랑 육징미 친구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와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우리 서진이는 외롭지않고 좋겠다.
비록 친구들과 함께 하지못한 졸업식이지만
축하해~~~
오늘같은 날은 우리 막둥이가 더 보고싶고
그립네.
오늘은 아빠꿈에 다녀가주지 않으련~~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