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우진
- 글번호
- 1843
- 작성자
- 작은누나
- 작성일
- 2021.12.29 21:38
- 조회수
- 420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은 2021년 마지막 수요일이야~
아침엔 구름 가득이더니, 낮엔 포근하더라...
근데 낼 눈이나 비 소식 있어서 밤되니 바람 쌩쌩!!
네가 있는 곳은 따뜻하지? 늘 봄이였음 좋겠다~
보고싶다. 우진아!!
아침도 점심도 저녁도 잘 챙겨 먹고있지?
요즘 꿈에서도 보기 힘드니, 더 속상하네~
바쁜거야? 왜 꿈에 안 다녀가?
누나는 진짜 하늘을 매일 올려다 본적이 없었던 것 같은 데, 이젠 매일매일 하늘을 보게된다. 내가 볼 때마다 너도 누나를 보고 있는거지? 누나 얘기 듣고 있지?
보고싶어.. 어떻게서라도, 제발 봤음 좋겠어!!
우진아.. 너무 그립다.
오늘 밤도 잘자고 꿈에서 만나자!!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
아침엔 구름 가득이더니, 낮엔 포근하더라...
근데 낼 눈이나 비 소식 있어서 밤되니 바람 쌩쌩!!
네가 있는 곳은 따뜻하지? 늘 봄이였음 좋겠다~
보고싶다. 우진아!!
아침도 점심도 저녁도 잘 챙겨 먹고있지?
요즘 꿈에서도 보기 힘드니, 더 속상하네~
바쁜거야? 왜 꿈에 안 다녀가?
누나는 진짜 하늘을 매일 올려다 본적이 없었던 것 같은 데, 이젠 매일매일 하늘을 보게된다. 내가 볼 때마다 너도 누나를 보고 있는거지? 누나 얘기 듣고 있지?
보고싶어.. 어떻게서라도, 제발 봤음 좋겠어!!
우진아.. 너무 그립다.
오늘 밤도 잘자고 꿈에서 만나자!!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