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우진
- 글번호
- 1810
- 작성자
- 작은누나
- 작성일
- 2021.12.23 22:01
- 조회수
- 387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 목요일!!
내일부터 눈이 많이 오고 추워진다네~
오늘 누나 생일인데... 네 생각이 더 나더라..
작년 누나 생일 때, 네가 선물을 보내줬는 데...
네가 사준 옷이, 너무 따뜻해...
우진이가 있는 곳도, 춥지 않고 따뜻하지?
오늘도 좋은 사람들과 재밌게 놀았어??
우리 우진이 뭐하고 있을까 하니, 매형이 놀고있지 그러던데... 재밌게 지내고 있는거지?
보고싶다~ 내 동생 우진아...
네가 많이 보고싶고, 네가 많이 그립다.
네가 없다는 상상을 해본적이 없는 데.. 여전히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다.
지금 전화해도 받을 것만 같은 데...
우진아... 왜 돌아갈 수 없게 되었을까.. 진짜 이제 그만 꿈에서 깨라고... 그래주면 좋겠다.
우진아.. 언제라도 꿈이였다고 말하고 돌아와.. 누나는 항상 널 기다릴꺼고, 여기 그대로 있을거야.. 그러니 고민도 하지말고, 망설이지도 말고 바로 와...
그래주면 누나는 너무너무 고마울 것 같아..
우진아... 너무너무 보고싶다.
이불 꼭 덮고 자고~ 감기 걸리지 않게!!!
오늘밤도 잘자고 좋은 꿈꿔~ 누나 꿈속에 좀 다녀가고..
우리 꼭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
내일부터 눈이 많이 오고 추워진다네~
오늘 누나 생일인데... 네 생각이 더 나더라..
작년 누나 생일 때, 네가 선물을 보내줬는 데...
네가 사준 옷이, 너무 따뜻해...
우진이가 있는 곳도, 춥지 않고 따뜻하지?
오늘도 좋은 사람들과 재밌게 놀았어??
우리 우진이 뭐하고 있을까 하니, 매형이 놀고있지 그러던데... 재밌게 지내고 있는거지?
보고싶다~ 내 동생 우진아...
네가 많이 보고싶고, 네가 많이 그립다.
네가 없다는 상상을 해본적이 없는 데.. 여전히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다.
지금 전화해도 받을 것만 같은 데...
우진아... 왜 돌아갈 수 없게 되었을까.. 진짜 이제 그만 꿈에서 깨라고... 그래주면 좋겠다.
우진아.. 언제라도 꿈이였다고 말하고 돌아와.. 누나는 항상 널 기다릴꺼고, 여기 그대로 있을거야.. 그러니 고민도 하지말고, 망설이지도 말고 바로 와...
그래주면 누나는 너무너무 고마울 것 같아..
우진아... 너무너무 보고싶다.
이불 꼭 덮고 자고~ 감기 걸리지 않게!!!
오늘밤도 잘자고 좋은 꿈꿔~ 누나 꿈속에 좀 다녀가고..
우리 꼭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