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아들
- 글번호
- 1782
- 작성자
- Your mom
- 작성일
- 2021.12.17 22:19
- 조회수
- 459
- 공개여부 :
- 공개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우리 아들❤️
자랑스럽게 불러주고싶었는데..
오늘따라 너무 보고싶어
우리 아가 어디쯤있을까...
아직 믿겨지지 않아 아가.. 꼭 좋은 곳에 가야해
다음에는 꼭 좋은..엄마만나야해
엄마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지내
한번만.. 딱 한번만 안아주고싶어
엄마는 우리 아가 하루하루 모든것을 잊을수없어
더 많이 안아주지 못해 미안해
잘 울지도 않고 항상 잘웃고 늘 기다려주며
좋은 모습만 보여준 우리아가
엄마는 그러지 못해 미안할뿐이야
지난 날들이 다 후회만돼 더 잘해줄껄..
우리 아가 좋은 곳 가려면 그러지 말아야 하는데..
자꾸 후회만 가득하네
때론 벌써 다 큰것처럼 의젓하게 있고
항상 밝고 너무 예쁜 우리아가
작지만 처음인 엄마랑 아빠를
매번 기다려주는것같았어
마음이 너무 빨리커서 먼저 간걸까..?
아빠는 엄마가 잘 지켜줄께
아무 걱정하지 말고 좋은곳에가
우리 아가 천사여서 꼭 그럴꺼야
보고싶다..
사랑해 로하야.. 그리고 기억할께
자랑스럽게 불러주고싶었는데..
오늘따라 너무 보고싶어
우리 아가 어디쯤있을까...
아직 믿겨지지 않아 아가.. 꼭 좋은 곳에 가야해
다음에는 꼭 좋은..엄마만나야해
엄마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지내
한번만.. 딱 한번만 안아주고싶어
엄마는 우리 아가 하루하루 모든것을 잊을수없어
더 많이 안아주지 못해 미안해
잘 울지도 않고 항상 잘웃고 늘 기다려주며
좋은 모습만 보여준 우리아가
엄마는 그러지 못해 미안할뿐이야
지난 날들이 다 후회만돼 더 잘해줄껄..
우리 아가 좋은 곳 가려면 그러지 말아야 하는데..
자꾸 후회만 가득하네
때론 벌써 다 큰것처럼 의젓하게 있고
항상 밝고 너무 예쁜 우리아가
작지만 처음인 엄마랑 아빠를
매번 기다려주는것같았어
마음이 너무 빨리커서 먼저 간걸까..?
아빠는 엄마가 잘 지켜줄께
아무 걱정하지 말고 좋은곳에가
우리 아가 천사여서 꼭 그럴꺼야
보고싶다..
사랑해 로하야.. 그리고 기억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