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 글번호
- 1780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1.12.17 20:58
- 조회수
- 479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어?
여기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엄청 추웠어.
네가 있는 곳은 따뜻한 곳이겠지? 우리 우진이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게 따뜻했으면 좋겠다.
우진아.
시간이 지날수록 무뎌지는 게 아니라 후회만 남아. 좀 더 자주 만나지 못한 것, 네 얘기 들어주지 못한 것 등등 많은 게 후회로 남네.
많이 보고 싶다.
좋은 꿈꾸고, 이불 꼭 덮고 자.
우리 꼭 만나자!
사랑해. 내 동생♡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어?
여기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엄청 추웠어.
네가 있는 곳은 따뜻한 곳이겠지? 우리 우진이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게 따뜻했으면 좋겠다.
우진아.
시간이 지날수록 무뎌지는 게 아니라 후회만 남아. 좀 더 자주 만나지 못한 것, 네 얘기 들어주지 못한 것 등등 많은 게 후회로 남네.
많이 보고 싶다.
좋은 꿈꾸고, 이불 꼭 덮고 자.
우리 꼭 만나자!
사랑해. 내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