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나
- 글번호
- 1747
- 작성자
- 작은누나
- 작성일
- 2021.12.13 21:46
- 조회수
- 386
- 공개여부 :
- 공개
우지나~ 오늘은 월요일이야!!
한주가 또 다시 시작되었어~ 거기도 그런거지?
오늘은 날씨가 추워진만큼, 하늘이 진짜 쾌청하게 맑았어~
대 낮에 달도 보이더라구!! 그래서 오늘은 네가 달에 앉아있나하고, 한참을 봤지~ 정말 달에 앉아있었니?
그저, 많이 보고싶다. 진짜 보고싶을뿐인데...
진짜 단 한번만 보고싶을뿐인데...
흘러가는 세월은 잡을수없고, 누나는 여전히 그날로 돌아가고싶을뿐인데.. 요술봉이 있었음 좋겠다.
우리를 잘 보고있지? 우리들의 이야기도 잘 듣고있지? 네가 무슨 말을 하는 지 알것만 같아서 가슴이 더 아프다.
우진아!! 모든 게 잘 될거라고 누나는 그렇게 믿어!!
우리 우진이가 워낙 착하니까!!!
우진아.. 추운데 따뜻하게 덮고 자도록해!!
감기 걸리면 안되니까, 따뜻한 거 자주 마시고!!
우리 우진아~ 우린 꼭 만날거니까!! 그치?
오늘밤도 잘자고, 꿈에서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
한주가 또 다시 시작되었어~ 거기도 그런거지?
오늘은 날씨가 추워진만큼, 하늘이 진짜 쾌청하게 맑았어~
대 낮에 달도 보이더라구!! 그래서 오늘은 네가 달에 앉아있나하고, 한참을 봤지~ 정말 달에 앉아있었니?
그저, 많이 보고싶다. 진짜 보고싶을뿐인데...
진짜 단 한번만 보고싶을뿐인데...
흘러가는 세월은 잡을수없고, 누나는 여전히 그날로 돌아가고싶을뿐인데.. 요술봉이 있었음 좋겠다.
우리를 잘 보고있지? 우리들의 이야기도 잘 듣고있지? 네가 무슨 말을 하는 지 알것만 같아서 가슴이 더 아프다.
우진아!! 모든 게 잘 될거라고 누나는 그렇게 믿어!!
우리 우진이가 워낙 착하니까!!!
우진아.. 추운데 따뜻하게 덮고 자도록해!!
감기 걸리면 안되니까, 따뜻한 거 자주 마시고!!
우리 우진아~ 우린 꼭 만날거니까!! 그치?
오늘밤도 잘자고, 꿈에서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