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추석에
- 글번호
- 174
- 작성자
- 서정진
- 작성일
- 2020.09.29 20:55
- 조회수
- 623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올 추석은 유달리 을씨년스럽고 외롭게 느껴지네요
전염병 때문에 친지간에 모임도 못하고 각자의 집에서 명절을 보내야될것 같아요
예전에는 명절이면 음식준비로 복적북적이면서 분주했는데 지금은 평일하고 똑같이 조용한
일상이네요
옛날이 그리워요
엄마도 보고싶고~~
하늘나라도 명절이면 많이 분주한가요? ㅎ ㅎ
날씨가 가을로 접어드니 엄마가 해주시던 무우말랭이(곤짠지)가 생각나네요
정말 맛있는데~~~
앞으로 엄마가 보고싶고 생각나면 여기에 글남기고 엄마 사진으로 달랠께요
여기 남은가족들은 어떻게 살아도사니까 걱정 붇들어메시고 편안하게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세요
엄마~ 다음에 또 들릴께요 보고싶다~~~
올 추석은 유달리 을씨년스럽고 외롭게 느껴지네요
전염병 때문에 친지간에 모임도 못하고 각자의 집에서 명절을 보내야될것 같아요
예전에는 명절이면 음식준비로 복적북적이면서 분주했는데 지금은 평일하고 똑같이 조용한
일상이네요
옛날이 그리워요
엄마도 보고싶고~~
하늘나라도 명절이면 많이 분주한가요? ㅎ ㅎ
날씨가 가을로 접어드니 엄마가 해주시던 무우말랭이(곤짠지)가 생각나네요
정말 맛있는데~~~
앞으로 엄마가 보고싶고 생각나면 여기에 글남기고 엄마 사진으로 달랠께요
여기 남은가족들은 어떻게 살아도사니까 걱정 붇들어메시고 편안하게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세요
엄마~ 다음에 또 들릴께요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