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
- 글번호
- 1724
- 작성자
- 작은누나
- 작성일
- 2021.12.09 22:33
- 조회수
- 416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잘 보내고 있느냐?
오늘은 날씨가 흐렸는 데, 거긴 어땠니?
매일 너의 안부를 묻고, 그 안부에 대답을 들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이 아려온다.
우진아.. 보고싶다.
코로나가 너무 원망스럽다.. 더 자주 보던 우리인데, 코로나가 망설이게 했다는 사실이 넘 힘들다~ 네가 없는 지금 코로나는 훨씬 더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는 데.. 생각하지말고 만날 것을.. 오라고 하고 보자고 할걸...
후회만 가득하다.. 얼굴 보고 이야기하고 웃고 떠들던 그 시간들이 그립기만 하다.. 영통도 하고 전화로 수다도 떨고... 그 시간들이 다시 꼭!! 돌아왔음 좋겠다..
누나는 반드시 우리가 다시 만날거라 믿어!!
꼭 우린 만날거니까!!
우진아.. 잘 자고 좋은 꿈꿔~
시간되면 누나 꿈에 또 다녀가고!!
우리 꿈속에서 보자!!
내 동생 우진아♡
오늘은 날씨가 흐렸는 데, 거긴 어땠니?
매일 너의 안부를 묻고, 그 안부에 대답을 들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이 아려온다.
우진아.. 보고싶다.
코로나가 너무 원망스럽다.. 더 자주 보던 우리인데, 코로나가 망설이게 했다는 사실이 넘 힘들다~ 네가 없는 지금 코로나는 훨씬 더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는 데.. 생각하지말고 만날 것을.. 오라고 하고 보자고 할걸...
후회만 가득하다.. 얼굴 보고 이야기하고 웃고 떠들던 그 시간들이 그립기만 하다.. 영통도 하고 전화로 수다도 떨고... 그 시간들이 다시 꼭!! 돌아왔음 좋겠다..
누나는 반드시 우리가 다시 만날거라 믿어!!
꼭 우린 만날거니까!!
우진아.. 잘 자고 좋은 꿈꿔~
시간되면 누나 꿈에 또 다녀가고!!
우리 꿈속에서 보자!!
내 동생 우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