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
- 글번호
- 1723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1.12.09 19:44
- 조회수
- 447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어?
아직도 네가 우리 곁을 떠났다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전화하면 네가 받을 것 같고, 장난도 칠 것 같은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나서 널 볼 수 없는지 너무 속상하다.
매일 널 생각하는데.... 오늘은 유독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났어.
우리 우진이, 착한 내 동생.
정말, 정말 보고 싶다.
우리 꼭 만나자, 알았지?
우진아.
우진아.
우진아.
보고 싶어.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어?
아직도 네가 우리 곁을 떠났다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전화하면 네가 받을 것 같고, 장난도 칠 것 같은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나서 널 볼 수 없는지 너무 속상하다.
매일 널 생각하는데.... 오늘은 유독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났어.
우리 우진이, 착한 내 동생.
정말, 정말 보고 싶다.
우리 꼭 만나자, 알았지?
우진아.
우진아.
우진아.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