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
- 글번호
- 1706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1.12.06 19:03
- 조회수
- 437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니?
누나가 하늘보면서 우리 우진이한테 말하는 거 다 듣고 있어?
어젯밤에는 큰매형이 자기 전에 우리 우진이 누나 꿈에 찾아오라고 네 이름 계속 불렀어.
언제쯤 누나 꿈에도 다녀갈까?
선미는 또 네 꿈 꿨다는데...
갑작스러운 이별이, 너무 아프다.
언제까지나 우리 우진이는 누나 곁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우진아.
보고 싶다.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니?
누나가 하늘보면서 우리 우진이한테 말하는 거 다 듣고 있어?
어젯밤에는 큰매형이 자기 전에 우리 우진이 누나 꿈에 찾아오라고 네 이름 계속 불렀어.
언제쯤 누나 꿈에도 다녀갈까?
선미는 또 네 꿈 꿨다는데...
갑작스러운 이별이, 너무 아프다.
언제까지나 우리 우진이는 누나 곁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우진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