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버지~~
2틀후면 추석명절이네요~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 명절은 너무 허전하고 쓸쓸한데
그나마 우리 7남매가 있어서 덜 외롭긴해요.
세월이 너무 빠르게 변해서 이렇게도 엄마,아버지한테
편지도 써보고 그쵸?
아버지는 좋겠다~엄마 만나서~그래서 행복하시죠♥
날씨가 좋아도, 내마음이 힘들어도,예쁜꽃을 보아도
기분좋은 일이 있어도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도 울7남매 행사있을때에도 그럴때마다 엄마,아버지가 항상 생각이 나고 함께 계시면 참 좋을텐데하는 아쉬운마음이 한켠에 있지만~엄마,아버지 이늠의 코로나땜시 명절 지나고 찾아뵐께요.보고파도 참아주셔요~
하늘나라에서 다 보고 계셔서 알고 있죠~
엄마,아빠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아주많이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