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우진아
- 글번호
- 1670
- 작성자
- 작은누나
- 작성일
- 2021.12.01 22:51
- 조회수
- 486
- 공개여부 :
- 공개
여기는 바람이 정말 많이 불던 오늘이였는 데...
거긴 어땠니? 바람도 불지 않고 따스했나?
오늘 바람이 너무 쎄서, 진짜 춥더라...
우진아.. 누나 이야기 잘 듣고있지?
우리 가족들 잘 보고있는거지? 다 잘되겠지?
올해도 벌써 한달뿐이 남지않았네... 해돋이 보러 가냐구, 네가 몇번이나 물어봤을텐데... 같이가자 했겠지?
보고싶다 우진아...
너랑 함께 하려고 했던 게 많았는 데... 못한다 생각하니 가슴이 아려온다.. 물음표만 계속 생기네...
우진아... 잘 있는거지? 보고싶다.
보고싶다!!!
우진아~ 꿈속에 제발 와서 네 이야기 좀 들려죠~
너랑 웃고 떠들며 수다 떨던.. 그 시간이 그립다.
오늘밤도 따뜻하게 해놓고 잘자!!
감기 걸리지않게 조심하고~
우리 꼭 만나자!!! 꿈속에서 보자!! 잘자~
내 동생 우진아♡
거긴 어땠니? 바람도 불지 않고 따스했나?
오늘 바람이 너무 쎄서, 진짜 춥더라...
우진아.. 누나 이야기 잘 듣고있지?
우리 가족들 잘 보고있는거지? 다 잘되겠지?
올해도 벌써 한달뿐이 남지않았네... 해돋이 보러 가냐구, 네가 몇번이나 물어봤을텐데... 같이가자 했겠지?
보고싶다 우진아...
너랑 함께 하려고 했던 게 많았는 데... 못한다 생각하니 가슴이 아려온다.. 물음표만 계속 생기네...
우진아... 잘 있는거지? 보고싶다.
보고싶다!!!
우진아~ 꿈속에 제발 와서 네 이야기 좀 들려죠~
너랑 웃고 떠들며 수다 떨던.. 그 시간이 그립다.
오늘밤도 따뜻하게 해놓고 잘자!!
감기 걸리지않게 조심하고~
우리 꼭 만나자!!! 꿈속에서 보자!! 잘자~
내 동생 우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