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우진아
- 글번호
- 1623
- 작성자
- 작은누나
- 작성일
- 2021.11.23 22:42
- 조회수
- 524
- 공개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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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아~ 오늘 여기 진짜 너무너무 추웠다~
진짜 완전한 겨울이야.. 찬바람 쌩쌩~~
거긴 어땠니? 춥지는 않지? 감기 조심해야해!!
우리 지후는 감기로 목소리가 변했어.. 너가 있었음 괜찮냐고 물어봐줘겠지... 네 목소리가 선명하다..
우진아... 자꾸 물음표만 생긴다.. 왜 하필 너였을까, 왜 하필 그날 그렇게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을까... 슬프다.
여전히 시간을 돌리고싶고 꿈이였음 좋겠다.
우리 이번달에 만나기로 했었고, 제주도도 놀러 가기로 했었는 데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 누가 이렇게 만든것일까..
우진아.. 보고싶다.
춥지 않게 잘 지내~ 추우니까 우진이 좋아하는 칼국수도 먹고 국밥도 먹고!! 추울 때 딱이잖아!!
우진아~ 잘 자고, 좋은 꿈꿔~ 꿈에서 만나자.
내동생 우진아♡ 우리 꼭 만나자!!
진짜 완전한 겨울이야.. 찬바람 쌩쌩~~
거긴 어땠니? 춥지는 않지? 감기 조심해야해!!
우리 지후는 감기로 목소리가 변했어.. 너가 있었음 괜찮냐고 물어봐줘겠지... 네 목소리가 선명하다..
우진아... 자꾸 물음표만 생긴다.. 왜 하필 너였을까, 왜 하필 그날 그렇게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을까... 슬프다.
여전히 시간을 돌리고싶고 꿈이였음 좋겠다.
우리 이번달에 만나기로 했었고, 제주도도 놀러 가기로 했었는 데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 누가 이렇게 만든것일까..
우진아.. 보고싶다.
춥지 않게 잘 지내~ 추우니까 우진이 좋아하는 칼국수도 먹고 국밥도 먹고!! 추울 때 딱이잖아!!
우진아~ 잘 자고, 좋은 꿈꿔~ 꿈에서 만나자.
내동생 우진아♡ 우리 꼭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