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
- 글번호
- 1611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1.11.21 19:49
- 조회수
- 508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니?
하루종일 흐렸는데 네가 있는 곳은 맑았니?
요즘은 시간이 흐르는 게 너무 싫다.
점점 네가 없는 일상이 익숙해지는 게 무서워.
아직도 우리 우진이, 우리 곁에 있는 것 같은데...
여전히 네가 없는 게 믿기지 않아.
시간이 많이 흘러도 믿기지 않을 일이겠지.
우진아.
잘 지내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네가 하고 싶은 일만 해.
웃는 모습이 예뻤던 내 동생.
많이 보고 싶다.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니?
하루종일 흐렸는데 네가 있는 곳은 맑았니?
요즘은 시간이 흐르는 게 너무 싫다.
점점 네가 없는 일상이 익숙해지는 게 무서워.
아직도 우리 우진이, 우리 곁에 있는 것 같은데...
여전히 네가 없는 게 믿기지 않아.
시간이 많이 흘러도 믿기지 않을 일이겠지.
우진아.
잘 지내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네가 하고 싶은 일만 해.
웃는 모습이 예뻤던 내 동생.
많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