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
- 글번호
- 1601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1.11.19 23:21
- 조회수
- 584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 하루는 어땠어?
네가 좋아하는 차도 실컷 가지고 놀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니?
우리 우진이 영상보면 자꾸 눈물이 나.
속상하고, 또 속상하다.
시간이 흐르고 있다는 게 누나는 너무 무서워. 우리 곁에 네가 없다는 걸 인지하고 싶지 않아서.
내 동생 우진아.
그곳에서는 속상한 일도, 아픈 일도 없이 늘 우리에게 보여준 것처럼 웃으면서 지냈으면 좋겠다.
네가 많이 그립고, 보고 싶어.
오늘 하루는 어땠어?
네가 좋아하는 차도 실컷 가지고 놀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니?
우리 우진이 영상보면 자꾸 눈물이 나.
속상하고, 또 속상하다.
시간이 흐르고 있다는 게 누나는 너무 무서워. 우리 곁에 네가 없다는 걸 인지하고 싶지 않아서.
내 동생 우진아.
그곳에서는 속상한 일도, 아픈 일도 없이 늘 우리에게 보여준 것처럼 웃으면서 지냈으면 좋겠다.
네가 많이 그립고, 보고 싶어.